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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멱살잡이 소동' 손흥민 "날 찼다고 생각"
출처:OSEN|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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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2, 레버쿠젠)이 연습경기 중 발생한 난투극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레버쿠젠은 지난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펼쳐진 마르세유와의 평가전에서 1-4로 패했다. 손흥민은 후반전 24분 교체로 투입돼 월드컵 복귀 후 첫 경기를 치렀다.

그런데 손흥민은 후반 42분 프랑스출신 모르간 아말피타노의 거친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두 선수가 시비가 붙자 베누아 셰이루가 다가와 손흥민의 멱살을 잡았다. 이에 다른 선수들까지 싸움에 가세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마치 야구의 벤치클리어링 같은 장면이 펼쳐졌다. 심판은 손흥민을 비롯한 양 팀 선수들에게 각각 두 장의 경고장을 줬다.

독일 언론 ‘빌트‘는 21일 손흥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손흥민은 "그가 날 (일부러) 찼다고 생각했다. 나 자신을 방어하려고 했을 뿐이다. 갑자기 그가 다가와서 날 때렸다"고 해명했다.

손흥민의 동료 세바스티안 보에니쉬는 먼저 나서 손흥민을 보호하고 싸움에 가담하는 ‘의리‘를 선보였다. 그는 "손흥민이 멱살을 잡히는 것을 보았다. 불필요한 장면이었다. 오늘 긍정적인 면이 있었다면 경기는 못했지만 팀으로서 동료를 도왔다는 것"이라며 손흥민을 감쌌다.

로저 슈미트 레버쿠젠 감독은 "많은 선수들이 몸싸움에 가담했다. 열기 때문에 그런 것이길 바란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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