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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다나카, 토미존 수술 피했다
출처:OSEN|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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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가 팔꿈치 인대 접합(토미 존) 수술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라 있는 다나카는 재활만으로 복귀 준비에 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간) 3명의 의사가 밝힌 소견을 빌어 다나카의 팔꿈치 상태를 알렸다. 그리 부정적이지는 않다.

이 3명의 의사들이 추천한 방법은 재활이었다. 토미존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MLB.com은 "의사들은 6주의 재활 프로그램이 (팔꿈치 인대를) 복원하는 수술을 피하게 해줄 것이라는 점에 대해 낙관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당초 양키스의 예상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다나카는 지난 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전에는 같은 증상을 느꼈던 적이 없다고 했을 만큼의 불편함이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이 경기에서 다나카는 6⅔이닝 10피안타 5실점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악의 피칭을 했다.

이에 대해 다나카는 "불편함이나 통증이 그날 내가 던지던 중에 찾아왔다. 그건 점점 커지는 종류의 통증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구단과 트레이너에게 (팔꿈치 문제로 인해 투구에) 방해를 받고 아팠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심각한 부상이라는 것은 몰랐지만, 다나카는 분명 이전에 겪지 못한 느낌을 받았다. 결국 주사 치료를 받았고, 양키스는 향후 3주 동안 다나카가 공을 던지지 않고 완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줄 방침이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끼어있었다는 시기라는 점은 불행 중 다행이다.

다나카는 "나는 통증이 없어지면 공을 던질 것이다.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우리는 그저 기다리면서 전망이 어떨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다나카의 통증이 사라지면 불펜 피칭과 라이브 피칭(BP 세션), 마이너 경기 등판 등의 일정에 따라 빅리그 복귀를 준비시킬 계획이다.

한편 다나카는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첫 시즌 전반기를 좋은 성적으로 마감했다. 1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한 다나카는 12승 4패를 거뒀고, 완투도 3차례나 있었다. 이러한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올스타전에 나서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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