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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VS 이근호, 국내 최고 골잡이 가리자
출처:인터풋볼|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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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공격수라 불리는 이동국(35, 전북 현대)와 이근호(29, 상주 상무)의 맞대결이 전주성에서 펼쳐진다.

전북은 대한민국의 브라질 월드컵 첫 골 주인공 이근호가 이끄는 상주와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전북의 주포 이동국과 상주의 선봉 이근호는 설명이 필요 없는 K리그 최고의 공격수다. 그만큼 두 선수의 맞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이동국은 지난 경남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K리그 개인통산 최다골을 160골로 늘렸다. 또한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58개의 도움으로 신태용,에닝요에 이어 K리그 3번째로 60(골)-60(도움) 클럽 가입에 한 발짝 다가섰다.

지난 경남전과 FA컵 16강 울산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 적응을 끝낸 이상협과 후반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한교원, 브라질 특급 외국인 공격수 레오나르도가 공격지원에 나서 상주의 골문을 노린다.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형민과 겁 없는 신인 이재성이 중앙을 책임지고, 돌아온 호주 국가대표 수비수 윌킨슨이 정인환과 함께 수비를 책임진다.

전북의 골문은 18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그라운드를 떠나는K리그 레전드 최은성이 전반전을 책임져 은퇴경기를 치른다.

이동국은 “언제나 든든히 전북의 골문을 지켜준 은성이형의 은퇴경기다. 아쉽기도 하고 조금 서운하기도 하지만, K리그에 대단한 업적을 남긴 레전드의 행복한 은퇴 경기를 하게 돼 축하한다”며“상주전은 은성이형에게 행복한 기억이 될수 있도록 꼭 골과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강희 감독도 “주중, 주말 연속경기로 선수들이 많이 지켜 있지만, 지난 FA컵 16강전을 승리하며 선수단 분위기가 좋다”며 “이번 상주전은 더욱 공격적인 축구로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K리그 레전드 최은성의 은퇴경기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은성 은퇴기념 입장권 제작과 하프타임 은퇴식, 전북과 대전 서포터의 합동응원 및 포퍼먼스, 최은성 관련 유니폼 및 티셔츠 착용시 E/N석 무료 입장 등을 통해 최은성의 은퇴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고려황칠에서 제공하는 제주도 여행권과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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