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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키타리안 "도르트문트, 챔스권 유지가 목표"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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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미드필더 헨리크 므키타리안이 다가올 2014/15시즌에 임하는 소박한 목표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3/14시즌 분데스리가DFB-포칼 준우승, 유럽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의 성적을 거둔 도르트문트. 최근 몇 시즌 간의 업적으로 유럽 정상급 구단으로 자리매김한 도르트문트지만, 이들을 유럽 최고의 거물 구단으로 분류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아무래도 금전적인 문제가 도르트문트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마리오 괴체에 이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도르트문트 최대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었는데, ‘구단 규모‘의 문제가 이와 무관치 않다.

잇따라 주축 선수들을 잃으면서도 도르트문트는 알짜 자원들을 영입하며 어떻게든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는 모습이었다. 지난해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게 된 므키타리안은 도르트문트가 현실적인 목표를 늘 염두에 두고서 시즌을 치러야 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므키타리안은 ‘슈포르트 빌트‘를 통해 "우리의 주된 목표는 분데스리가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하는 일이다. 바이에른에 가려진 2인자로 남는 것은 분명 만족스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모두가 우승을 꿈꾸지만, 이를 팀의 최소 목표로 규정하기엔 무리가 따른다."라고 이야기했다.

므키타리안은 도르트문트가 다시금 컵 대회 결승에 오르길 바란다고 전하는 한편,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선 16강 무대엔 올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괴체의 이탈 당시에도 많은 우려가 따랐듯, 레반도프스키마저 떠나면서 도르트문트는 다시금 불안한 시선 속에 새 시즌에 임하게 됐다. 이들이 잇따른 악재 속에도 계속해서 분데스리가 및 유럽 무대서 정상급의 기량을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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