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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올스타 단골 홍성흔 “이젠 쉬어라는 것 같다”
출처:일간스포츠|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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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는 그동안 올스타전에서 익숙했던 얼굴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넉살좋은 입담과 화려한 세리머니로 팬서비스에는 일가견이 있는 홍성흔(37·두산)은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스턴리그 지명타자는 롯데의 히메네스가 팬 투표로 베스트 11에 선택됐다. 지난해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이승엽과 올스타 단골인 홍성흔은 히메네스에 밀렸다. 이스턴리그 사령탑인 류중일 감독은 "이승엽은 베스트 11이 아닌 감독추천으로 뽑혀 들러리로 세울 수 없다"며 이승엽도 뽑지 않았다. 엔트리가 23명으로 정규 시즌보다 적은 올스타전에 지명타자는 백업으로 거의 뽑히지 않는다.

지난해까지 베스트로만 9번 출전했던 홍성흔은 16일 NC전에 앞서 "팬들이 이제 그만 오버 하라는 것 같다"며 "그동안 (올스타전에서) 너무 많은 걸 보여줬다. 이젠 다들 기대를 안 하는 거다"고 웃으며 말했다. 올스타전에서 홍성흔은 가짜 턱수염을 달기도 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웃음거리를 선사했다. 과거 사직구장에서 열렸던 올스타전에서는 정수근과 함께 롯데 마스코트 분장을 하고 응원무대에서 깜짝 공연을 하기도 했다. 2006년과 2010년 올스타전 MVP를 받기도 했던 그였다.

홍성흔은 "이젠 쉬어라는 것 같다. 올스타 휴식기에 가족에게 봉사한다"며 딸 화리, 아들 화철과 나들이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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