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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中 보도 '일본 연예계 진출설'에 "금시초문"
출처:OSEN|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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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24) 측이 일본 연예계의 ‘러브콜‘을 부정했다.

중국 전문 소식지 레코드차이나는 지난 15일, 김연아의 일본 연예계 진출 보도에 관해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가 이를 부정했다고 보도했다. 레코드차이나에 따르면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이후 행보에 대해 "김연아는 극도로 바쁜 선수생활로 인해 통상적인 학교생활을 누리지 못했다. 한 명의 대학생으로 돌아가 수업을 받을 예정이며, 올해 2월 학사 과정을 졸업했고 9월부터 석사 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김연아의 은퇴 후 행보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일본의 움직임 때문이다. 또다른 중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텅신티위(騰訊育)는 지난 8일 "일본 TV방송국이 골든타임에 특집방송을 만들어 소개하는 등, 일본 연예계에서 김연아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시청자 중에는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문제의 발단이 된 것은 일본 TBS의 ‘일본인이 모르는 김연아‘라는 특집방송이다. 이 프로그램은 ‘피겨여왕이 되기까지 김연아의 인생‘을 그린 것으로, 방송이 끝난 후 일본 시청자들의 극심한 반발을 얻었다. 인터넷에는 "우리가 김연아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가 있나?" "골든타임에 왜 외국인 선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방송하는건지 알 수 없다" 등 비난이 속출했다.

여기에 "이미 일본의 몇몇 거대 기획사들이 김연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거나 "CF 출연료의 경우 1편당 5000~6000만 엔(약 5억~6억 원)이 될 것" "예능프로그램은 1편에 80~150만 엔,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200만 엔(약 2000만 원)이 될 것" 등 김연아의 일본 진출을 가정한 다양한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올댓스포츠 측은 OSEN과 통화에서 "아무런 제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설령 제의가 있다 해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보도에 대해 부정했다. 또한 "김연아를 주제로 방송을 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구체적인 이야기도 없었다. 김연아 본인 역시 연예계 진출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 김연아는 9월부터 시작되는 석사과정을 위해 학업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강조해 ‘일본의 연예계 러브콜‘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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