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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vs웨인라이트 올스타 선발 대결
출처:동아닷컴|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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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잔치’로 불리는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는 현재 각 리그에서 가장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두 투수간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성사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겟 필드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각 리그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우선 홈 팀 아메리칸리그의 선발 투수는 지난 2010년 사이영상을 차지했던 펠릭스 에르난데스(28·시애틀 매리너스).

에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예년과 같이 좋은 투구를 하며 승운까지 따라 아메리칸리그 다승 3위이자 평균자책점 1위로 전반기를 마무리 했다.

전반기 20번의 선발 등판에서 144 1/3이닝을 던지며 11승 2패 평균자책점 2.12와 이닝 당 출루 허용 수치 0.90 피안타율 0.201 등 특급 성적을 나타냈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내셔널리그에서는 개인 통산 첫 번째 사이영상에 도전장을 내밀며 수상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는 웨인라이트를 선발 등판 시킬 예정.

웨인라이트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전반기 막바지까지 꾸준히 최정상급의 투구를 이어가며 내셔널리그 마운드를 지배했다. 다승, 평균자책점, 투구 이닝, 탈삼진 하나 빠지는 곳이 없다.

총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138이닝을 던지며 12승 4패 평균자책점 1.83과 이닝 당 출루 허용 수치 0.91 피안타율 0.201 등을 기록 중이다.

이는 내셔널리그 다승-평균자책점 1위. 신장 2m가 넘는 큰 키에서 내리꽂는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는 사이영상급 성적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힘이 되고 있다.

한편, 메이저리그 최고의 별이 총출동하는 2014 올스타전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9시에 개최되며, 홈런더비는 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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