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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침묵'추신수,타율 0.242로 전반기 마감
출처:마이데일리|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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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사실상 시즌 최저 타율을 찍고 전반기를 마감했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7회말 대타로 나섰으나 두 타석서 삼진과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 4푼 4리에서 2할 4푼 2리(322타수 78안타)로 떨어졌다.

지난 3경기에서 12타수 1안타 1타점 6삼진으로 부진했던 추신수는 전반기 최종전인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팀이 6-8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 아담 로살레스 타석 때 대타로 나섰으나 에인절스 제이슨 그릴리의 6구째 체인지업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B 2S 상황에서 들어온 체인지업을 그저 바라볼 뿐이었다. 지명타자 자리에 들어간 그는 7-10으로 뒤진 9회초 1사 후 2번째 타석에 등장, 조 스미스의 3구째 90마일 직구를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날 전까지 7월 타율도 2할(45타수 9안타)로 1할 7푼 9리(95타수 17안타)에 그쳤던 지난 달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이날 안타 없이 물러나면서 7월 타율도 1할 9푼 1리로 추락했다.

뿐만 아니라 시즌 4번째 경기인 지난 4월 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서 타율 2할 1푼 4리(14타수 3안타)를 찍은 이후 시즌 최저타율로 전반기를 마감하게 됐다. 지난 5월 8일 콜로라도전이 끝나고 3할 7푼이던 타율은 브레이크 없는 추락을 계속했다. 당시 5할을 찍었던 출루율도 어느새 3할 6푼대다.

한편 텍사스는 에인절스에 7-10으로 패배, 8연패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시즌 전적 38승 57패(승률 0.400)를 기록, 메이저리그(ML) 전체 최저 승률이다. 이날 텍사스 리드오프로 나선 다니엘 로버슨은 3타수 2안타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추신수를 머쓱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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