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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이적설 김영권, “제안 없었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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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 중인 김영권(24)에게 CSKA 모스크바 이적설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김영권 측은 이적 제안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 ‘유스포츠뉴스’는 지난 10일 김영권이 이적료 600만 유로(약 83억원)에 광저우에서 CSKA로 이적하고 김영권의 빈 자리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뛰고 있는 황석호가 메운다고 보도했다. CSKA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 중 하나다.

이에 대해 11일 김영권의 에이전트인 FS코퍼레이션의 김성호 실장은 ‘스포탈코리아’에 “러시아 팀들은 예전부터 김영권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영권은 유럽 여러 팀들의 스카우트들의 눈에 든 선수다.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뛰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해 동메달 획득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2년 여름 광저우에 입단한 뒤에는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 뛰고 있다. 광저우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어 ‘리피의 아들’로 불릴 정도다. 그는 여러 팀들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기도 하다. CSKA도 김영권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이 이적설로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김영권은 광저우와 2016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올림픽 동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도 받았다. 그는 리피 감독의 지도를 통해 기량을 쌓은 뒤 신중하게 유럽 진출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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