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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선발 복귀 김진우, 자존심 회복할까
출처:일간스포츠|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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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8위)-KIA(6위)

선발투수 SK 박민호 - KIA 김진우
최근 10경기 성적 SK 3승7패, KIA 6승4패
올 시즌 상대 전적 KIA 4승6패 우세

자존심 회복에 나선 KIA 김진우와 데뷔 첫 승을 노리는 SK 박민호가 맞붙는다. 김진우는 지난달 24일 이후 약 2주만에 선발로 나선다. 선발 등판으로 나섰던 최근 2경기에서 6이닝 11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에 선동열 KIA 감독은 지난 주말 목동 넥센전에서 김진우를 두 차례 중간 계투로 기용해 ‘감‘을 찾도록 했다. 결과는 좋았다. 2⅔이닝 동안 실점 없이 막아 자신감을 회복했다. 지난해 SK를 상대로 5경기에 나서 4승,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한 좋은 기억도 있다. 원래 자리로 돌아온 ‘원조 에이스‘가 팀의 연승과 자신의 시즌 3승을 노린다.

반면 임시 선발로 나서고 있는 SK 사이드암 투수 박민호는 어깨가 무겁다. 침체된 팀 분위기 속에 나서야 하는 상황은 신인 투수에게 부담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등판이던 마산 NC전에서 비교적 가능성을 보여준 투구를 펼쳤다. 야수진의 실책으로 실점이 늘었지만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불펜진의 소모가 컸던 SK 입장에서는 박민호의 선전이 절실하다. 중요한 시기에 팀에 도움이 된다면 자신감도 커질 수 있다. 어려운 상황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타선의 대결도 볼만하다. 전날(8일) 경기에 양 팀 주축 타자들은 비교적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3번 타자로 나선 이범호와 최정은 3타점씩을 기록했고, 양 팀의 리드오프 김강민(1안타·2타점·1득점)과 김주찬(1안타·1득점)도 제 역할을 했다. 차이는 5번 타순이었다. KIA 안치홍은 4안타·2타점·2득점을 기록했지만 SK는 선발 출전한 김상현과 대타 임훈 모두 무안타에 그쳤다. 결국 중심 타선의 집중력 차이가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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