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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율, 롯데 선발진 마지막 퍼즐조각
출처:마이데일리|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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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사율은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조각이다.

롯데는 쉐인 유먼과 크리스 옥스프링, 장원준, 송승준까지 확실한 선발투수 4명을 보유하고 있다. 김사율까지 제대로 정착한다면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선발로테이션을 갖추게 된다. 지금까지는 괜찮다. 하지만 한 번 더 믿음을 줄 필요가 있다.

김사율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스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3번째이자 지난 16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9일 만에 출격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SK는 윤희상이 선발로 나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김사율은 지난해 8월 17일 NC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호투로 무려 3985일 만에 선발승을 따냈다. 지난해 7월 말 선발로 보직을 변경했고, 3번째 등판만에 퀄리티스타트로 선발승을 따냈다. 이후 6차례 선발 등판해 승리를 추가하진 못했지만 5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올 시즌에는 2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 중이다. 10일 LG전서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고도 승리투수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16일 NC전서는 5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3자책)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시즌 2번째 등판에서는 야수들의 실책으로 투구수가 불어난 게 아쉬웠다.

김사율은 지난해 SK를 상대로 3경기에 선발로 나서 1패 평균자책점 3.38(13⅓이닝 5자책)을 기록했다. 선발 복귀전이 공교롭게도 사직구장서 열린 SK와의 홈경기(4이닝 1실점)였다. 지난해 홈에서 SK를 상대로 2차례 선발 등판에 나서 9⅓이닝을 2실점으로 잘 막아낸 바 있다.

롯데는 24일 넥센 히어로즈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원정 6연전을 3승 3패로 끝냈다. 불펜 과부하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했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24일 경기 후 "홈으로 돌아가 좋은 경기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3연전 첫 경기에서 김사율의 호투가 동반된다면 시리즈 흐름을 한층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김사율의 5선발 정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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