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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 "경기를 지배한 건 바이에른"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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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측면 공격수 아르연 로벤이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지배한 팀은 바이에른이었다고 주장했다.

3년 연속 결승 진출이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바이에른이 위기를 맞았다. 바이에른은 24일(한국시각) 열린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카림 벤제마에게 실점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 바이에른은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패배보다 더 뼈아픈 건 원정 득점에 실패한 것이다. 2차전이 더 부담스럽다. 하지만 로벤은 개의치 않았다. 1차전처럼 경기한다면 2차전에서 뒤집을 수 있다는 의미다.

로벤은 독일 티비 프로그램에서 "(패배에도 불구하고) 매우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상대는 세계 최강팀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다. 우리는 그들을 상대로 경기를 지배했다"고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마리오 괴체의 슈팅을 비롯해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며 "2차전에서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승부를 뒤집을 수 있다고 확신했다.

바이에른은 압도적인 점유율(바이에른 72%, 레알 28%)과 레알보다 2배나 많은 슈팅 숫자(바이에른 18개, 레알 9개)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다만 레알의 빠른 역습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실점도 역습에서 비롯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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