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페예그리니 "우승 경쟁, 끝나지 않았어"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4-1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뼈아픈 패배에도 불구하고 리그 우승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투지를 불태웠다.

맨시티가 ‘승점 6점‘짜리 외나무다리 맞대결에서 고개를 숙였다. 맨시티는 13일(한국시각) 열린 2013/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필리페 쿠티뉴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리버풀에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전반에만 2골을 허용한 맨시티는 후반 다비드 실바제임스 밀너를 앞세워 동점까지 만드는 데 성공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맨시티는 22승 4무 6패(승점 70점)에 머무르며 1위 리버풀(24승 5무 5패, 승점 77점)과 승점 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 맨시티는 리버풀보다 2경기 덜 치렀기에 모두 승리한다면 승점 1점 차까지 추격할 수 있으나 이날 패배로 자력 우승은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페예그리니 감독은 여전히 우승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BBC‘를 통해 "덜 치른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리버풀과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며 "리버풀은 첼시와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따라서 (리버풀이 승점을 잃는다면) 우승 경쟁은 다시 치열해진다"라고 기회는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맨시티는 전반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에는 리버풀보다 나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운이 따랐다면 승부를 뒤집을 수도 있었고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두 팀 모두 공격적으로 나서 매우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우리는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어야 했지만 행운이 따라주질 않았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후반 막판 마르틴 스크레텔의 손에 맞은 장면은 맨시티 입장에서 억울할 수도 있었다.

이에 대해 페예그리니 감독은 "명백한 페널티킥이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내 "오늘 결과가 주심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결과에 승복하는 신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