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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최현, 시즌 첫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출처:OSEN|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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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의 최현(26, 미국명 행크 콩거)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과 함께 멀티히트까지 해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에인절스는 홈런 5방을 터뜨리며 메츠를 14-2로 대파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바톨로 콜론을 맞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현은 4회말 안타를 가동했다. 4회말 최현은 무사 1루에서 외야 우측으로 뻗는 2루타를 때렸다. 이후 에릭 아이바의 2타점 3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5회말에는 홈런이 터졌다. 최현은 5회말 2사 1루에 콜론의 슬라이더를 당겨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번째 출전 경기에 나온 첫 홈런이었다.

최현은 이후 두 타석에서 각각 중견수 플라이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최현의 시즌 타율은 .357(14타수 5안타)로 올라갔다.

이날 승리로 에인절스는 6승 6패가 됐다. 선발 C.J. 윌슨은 7이닝 2실점 호투로 2승(1패)째를 거뒀다. 반면 콜론이 2패(1승)를 당한 메츠는 5승 7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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