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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국 "공격 변화보다 선수들 믿겠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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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국 울산 감독이 부쩍 약해진 공격력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선수들을 믿겠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울산의 부진이 심각하다. 울산은 12일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이동국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울산은 지난 성남전에 이어 2연패를 당하며 4승 1무 3패(승점 13점)로 1위 자리를 빼앗겼다.

경기가 끝난 뒤 어두운 얼굴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민국 감독은 "양 팀 모두 열심히 했는데 우리는 득점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간단히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울산은 전북을 맞아 1위팀 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조민국 감독은 전반에 양복 상의를 벗어던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판 판정이 본인의 판단과 다르다고 생각한 것이다.

"심판 판정에 대해 언급하면 징계를 받는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조민국 감독은 "심판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전북의 이점을 살려준 게 사실인 것같다"며 우회적으로 심판 판정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구이저우전 이후 울산 공격의 화력이 급격히 약해졌다. 리그에서는 성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앞으로가 걱정이다. 하지만 조민국 감독은 "지금 당장 해결책은 없다"며 "선수들을 믿겠다"고 특별한 변화보다는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선택했다.

전북과 마찬가지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울산으로서는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유가 없다는 게 안타깝고 2연패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며 "감독으로서 그 부분을 컨트롤하지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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