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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월드컵 H조를 주목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출처:조이뉴스24|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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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8개의 조 중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 한국이 속한 H조가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AP통신은 12일(한국시간) "H조에는 브라질독일과 같은 최상의 팀, 매력적인 팀들이 부족하다. 또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스타들도 부족하다"며 H조가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AP통신은 H조가 충분히 매력적인 조라고 설명했다. H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시할 수 없는 조라고 있다. 그리고 AP통신은 H조를 주목해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1. 혼전의 조

H조가 매력적인 이유는 어떤 팀이 16강에 오를지 예상하기 힘든 ‘혼전의 조‘라는 것이다.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팀이 없는 만큼, 한두 가지 변수에 따라 16강 진출 주인공이 달라질 수 있는, 이변을 포함하고 있는 조라는 의미다. 그만큼 흥미가 넘치는 조가 될 수 있다.

알제리 대표팀 미드필더 메흐디 모스테파는 "우리 조는 혼전의 조, 복잡한 그룹이다. 엄청난 잠재력과 개인 능력이 있는 벨기에가 있고, 수비 조직력이 빼어난 한국도 포함돼 있다"며 예측 불가능한 H조가 될 것을 예상했다.

◆2. ‘명장‘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는 막대한 재정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는 세계 최고의 감독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는 1960년 유로피언 네이션스컵 초대 우승팀의 영광을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재현하려 한다. 현재 유로라 불리는 유럽축구선수권 1회 대회 우승팀이 구 소련이었다. 러시아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휘하며 대표팀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러시아는 ‘강한 도전자‘가 됐다.

지금은 카펠로 감독이 러시아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포르투갈을 누르고 본선 티켓을 따낸 감독이다. 카펠로 감독은 확고한 신뢰를 받고 있다. 카펠로 감독의 눈은 다음 라운드 진출에 가 있다. 3경기 이상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3. 벨기에의 ‘별‘, 아자르

메시와 호날두는 없지만 H조에는 에당 아자르가 있다. H조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레이어,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칠 선수는 벨기에의 아자르다.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아자르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자르는 월드컵이라는 가장 큰 무대에 나온다. 이런 아자르의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다. 상대팀들은 강한 수비가 필요할 것이다. 아자르가 있는 벨기에, 그렇기에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대표팀 감독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신하고 있다. 원조 ‘붉은 악마‘ 벨기에의 재능과 젊음이 브라질로 향하고 있다.

◆4. ‘강팀 킬러‘ 알제리

H조 중 알제리가 가장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팀이다. 그렇지만 알제리는 가장 두터운 베일에 쌓인 팀이기도 하다. 첫 상대로 만날 벨기에도 알제리가 어떤 팀인지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

알제리는 1982년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서 알제리는 조별리그 첫 상대를 2-1로 무너뜨렸다. 그 첫 상대는 다름 아닌 ‘우승후보‘ 서독이었다. 서독은 스페인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알제리 팬들은 1982년처럼 최강팀을 무너뜨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 때 승리의 경험을 잊지 않고 있다. 공교롭게도 알제리의 이번 브라질월드컵 첫 상대는 H조 최강이라 평가 받고 있는 벨기에다.

◆5. 16강에서 만나는 독일

H조의 대진이 다른 조들보다 쉽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 팀이 16강에 오를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지만 압도적인 팀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H조에서 16강에 오르면 곧바로 압도적인 팀을 만나게 된다. 바로 독일이다.

H조 1, 2위는 G조 1, 2위와 16강에서 만난다. G조는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이 포진해 있다. ‘죽음의 조‘라 불리지만 우승후보 독일은 16강에 무난히 오를 전망이다. 따라서 H조 16강 진출 팀 중 한 팀은 반드시 독일을 만나야 한다. H조 조별예선을 통과했다고 해도 16강에서 가장 강한 적을 만나게 된다. 조별예선 통과보다 독일을 피하는 것이 숙명이 된 H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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