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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vs 첼시, 주목할 팩트 6가지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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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UEFA 슈퍼 컵에서 격돌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첼시가 20개월 만에 다시 이번엔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만났다. 세계인의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은 아틀레티코와 첼시 맞대결에서 주목할 만한 팩트들을 정리해 보았다.

1. 양팀의 맞대결 전적은 1승 1무 1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2009/10 시즌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리그에선 첼시가 아틀레티코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며 16강에 오른 데 반해 아틀레티코는 조 3위에 그치며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아픔을 맛봐야 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유로파 리그 우승 자격으로 참가한 2012년 UEFA 슈퍼 컵에서 라다멜 팔카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첼시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물론 당시 아틀레티코 감독은 시메오네였다.

2. 아틀레티코는 홈에서 잉글랜드 구단 상대로 무패를 기록 중에 있다(5승 4무). 첼시 역시 홈에서 스페인 구단 상대로 9승 5무 1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3. 첼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유스가 배출한 스타 공격수로 심지어 아틀레티코의 아들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독차지 하던 인물이다. 2007년 여름, 아틀레티코를 떠난 이후 그는 아직 단 한 번도 타 구단 소속으로 비센테 칼데론 구장(아틀레티코 홈 구장)을 밟은 적이 없다. 2008/09 시즌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리그와 2010/11 시즌 유로파 리그 준결승전에서 그의 소속팀 리버풀이 아틀레티코와 4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으나 공교롭게도 그는 그 때마다 부상을 당해 4경기 모두 결장했다. 그가 아틀레티코 상대로 출전한 건 첼시 소속으로 나섰던 2012 UEFA 슈퍼 컵이 유일하고, 그마저도 이는 중립 지역인 모나코에서 열렸다. 과연 아틀레티코 팬들이 아들처럼 여기던 토레스에게 어떤 식으로 반응할 지 관심이 가는 사안이 아닐 수 없다.

4. 티보 쿠르투아의 원 소속팀은 첼시로 현재 그는 아틀레티코에서 임대로 뛰고 있다. 양팀의 임대 계약상 그가 준결승전에 출전하려면 아틀레티코가 첼시 측에 한 경기당 300만 유로(스페인 언론 ‘AS‘ 추정치)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조항이 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는 쿠트루아의 출전을 금지하거나 강제하는 건 UEFA 룰에 어긋난다고 공식 성명을 냈다. 즉, 쿠르투아는 별 문제없이 첼시와의 준결승 1, 2차전에 모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그는 2011년 여름, 첼시에 입단했으나 곧바로 임대를 떠나 3시즌 연속 아틀레티코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5. 무리뉴는 2010/11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3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수행하며 도합 9번의 마드리드 더비를 치렀다. 무리뉴의 마드리드 더비 성적은 8승 1패로 압도적이지만 공교롭게도 그 1패가 가장 최근에 당한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였다(2013년 5월 17일).

6. 2011년 12월, 아틀레티코의 지휘봉을 잡은 시메오네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통산 2승 1무 5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지난 시즌 코파 델 레이에서 레알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에도 비록 코파 델 레이 준결승에선 레알에 2연패를 당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으나 2번의 프리메라 리가 맞대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최근 5번의 마드리드 더비 맞대결 전적은 2승 1무 2패로 동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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