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5G 연속안타' 추신수, 보스턴전 패
출처:마이데일리|2014-04-1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추신수가 5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2루타) 2볼넷을 기록했다. 5경기 연속안타다. 시즌 타율은 3할 4푼 5리에서 3할 5푼 5리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회초 첫 번째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첫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보스턴 선발투수 제이크 피비의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만들었다.

이후 텍사스는 후속타자 엘비스 앤드루스가 1루 땅볼, 프린스 필더가 2루 땅볼로 물러나고 4번타자 리오스가 볼넷과 도루를 성공시키며 2사 2,3루의 득점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미치 모어랜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신수를 홈을 밟지 못했다.

추신수는 3회초 0-0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피비의 초구를 노려 기습번트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공이 3루쪽 파울라인을 벗어나 파울로 기록됐다. 이후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내며 첫 타석에 이어 출루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추신수는 1루에서 보스턴 포수 데이빗 로스에게 견제사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6회초 0-1로 뒤진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이번에도 피비에게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추신수는 후속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와 프린스 필더의 내야 땅볼 타구 때 각각 1베이스씩 진루하며 3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다음타자 알렉스 리오스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홈을 밟지 못했다.

추신수는 7회초 1-1 동점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2사 주자 1,3루 찬스에서 추신수는 보스턴의 바뀐 투수 타자와 준이치를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타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피비를 상대로 타율 4할 2푼 9리(21타수 9안타)를 기록 중이었고, 홈런도 2개나 있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피비에게 안타를 때려내면서 강한 면모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경기에서는 보스턴이 8회말 터진 데이빗 오티즈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텍사스를 4-2로 꺾었다. 이로써 보스턴과 텍사스는 나란히 시즌 전적 4승 5패를 기록하게 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