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루니, 발가락 부상…챔스 2차전도 ‘빨간불’
출처:MK스포츠 |2014-04-0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웨인 루니(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으로 주말 뉴캐슬 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식 홈페이지는 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루니가 발가락 부상을 입어 뉴캐슬과의 리그전에 나설 수 없으며, 결과에 따라 오는 10일 펼쳐지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역시 확실한 출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결과를 지켜본 뒤,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를 가리겠다는 말이다. 맨유 의료진은 그가 독일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예스 감독은 맨유 TV를 통해 “루니가 심각한 발가락 부상을 입었다. 그는 부상 탓에 이번 주말 경기에 나서지 못할 뿐 아니라 다음 주중 뮌헨 전에서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그의 몸 상태를 꾸준히 확인할 것이다. 그는 이번 주말 치료를 받을 것이며,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루니는 현재 맨유에서 확실한 득점원으로 활약 중이라 향후 팀은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반 페르시가 무릎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가운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대니 웰백이 루니를 돕고는 있지만, 여전히 맨유는 득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유는 중요한 원정 일전을 앞두고, 주전 공격수를 잃는 위기를 맞았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