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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전북, 성남전은 물러설수 없는 마지노선
출처:OSEN|20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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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춤하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승리를 따지 못하고 있는 전북 현대성남 FC전은 마지노선이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성남과 홈경기를 갖는다. 전북은 최근 공식 5경기서 1승 2무 2패로 주춤하고 있다. 특히 최근 3경기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에 패배한 것을 포함해 1무 2패다.

단순한 1무 2패가 아니다. 접전이었던 광저우전을 제외하더라도 1무 1패는 2승이 됐어도 본전이라는 평가가 있다. 1무 대상인 상주 상무는 전북 소속의 선수 8명을 기용하지 못했다. 주축 선수를 대거 제외했고, 경기 중반에는 선수 1명이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였다. 전북은 10명이 뛴 팀에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것이다.

1패 상대인 포항전도 문제였다. 몇몇 판정이 전북 선수단의 신경을 자극하긴 했지만, 경기력에서 포항에 밀렸다는 사실까지 인정 안 할 수가 없다. 포항은 주축 선수를 제외했음에도 전북 수비진을 흔들며 1-3으로 완승을 차지했다. 실제로 공격 기회가 많았던 전북의 집중력에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상주전과 포항전은 전북의 주춤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경기인 셈이다. 문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것이다. 최후의 방어선인 마지노선을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북은 다음달 2일 열리는 광저우와 홈경기서 복수를 선언해놓았다. 광저우 원정에서는 득점이 오심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놓치고 패배한 것에 대한 복수다. 하지만 현재 전북의 경기력으로는 광저우를 상대로 승리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전북으로서는 최근 주춤하고 있는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아야 할 계기가 필요하다.

전북으로서는 광저우전을 앞두고 열리는 성남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이루어야 한다. 광저우가 장춘 야타이와 홈경기서 1-3으로 완패했지만, 지난 28일 열린 장쑤 세인티와 원정경기를 2-0으로 이기고 전북으로 오는 만큼 필승을 넘어 완승이 필요하다.

하지만 쉽지는 않다. 성남은 K리그 클래식 개막 이후 1무 2패를 기록하다가 지난 26일 수원 삼성을 상대로 2-0 완승을 챙겼다. 성남으로서는 부진을 떨쳐내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것이다. 게다가 성남은 지난해 성남 일화 시절 전북을 상대로 2승을 차지하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몇몇 선수가 바뀌긴 했지만 많은 선수가 그대로인 만큼 전북은 성남을 쉽게 상대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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