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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30일 노포크전 등판 잡혀
출처:마이데일리|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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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볼티모어 오리올스)의 3번째 공식 실전 등판 일정이 정해졌다. 상대는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다.

볼티모어 현지 언론 MASN의 로크 쿠바코 기자는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윤석민이 오는 30일 트리플A 노포크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윤석민은 마이크 라이트와 함께 볼티모어 소속으로 마운드에 오른다(Mike Wright and Suk-min Yoon will pitch for Orioles vs Norfolk)"고 덧붙였다.

빅리그 첫 등판인 지난 16일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낸 윤석민은 2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서 2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맞고 1실점했다. 시범경기 2경기 성적은 1승 평균자책점 3.00(3이닝 1실점)이다. 피안타율(0.182)와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67)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윤석민은 20일 탬파베이전이 끝난 뒤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 당시 볼티모어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수 자니 모넬과 외야수 엑재비어 폴, 그리고 윤석민의 트리플A 노포크행을 발표했다.

윤석민이 못 던졌다는 얘기가 아니다. 긴 이닝을 던지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라는 벅 쇼월터 감독의 배려도 숨어 있었다. 그리고 정확히 9일 만에 공식 실전 등판에 나서게 된 윤석민이다. 쇼월터 감독 앞에서 다시 한 번 눈도장을 받을 좋은 기회다.

한편 윤석민과 함께 마운드에 오를 예정인 라이트는 지난 2011년 데뷔했으나 아직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다. 올 시즌 시범경기 2경기에서는 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하지만 피안타율(0.273)과 WHIP(2.00)모두 윤석민보다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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