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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등판, 다저스 도우미는 누구?
출처:OSEN|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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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27)의 첫 승을 도울 팀 동료는 누가 될 것인가.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경기장에서 벌어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올해 첫 선발 등판이다. 작년에도 시즌 두 번째 경기에 선발로 나섰던 류현진은 2년 연속 중책을 맡아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작년 류현진은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면서 빛나는 루키시즌을 열었다. 돈 매팅리 감독이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는 가운데 3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류현진은 팀 2선발인 잭 그레인키가 부상으로 호주 원정에 빠지면서 23일 경기에 선발로 나가게 됐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 인터뷰에서 "우리팀 1~2선발이 강하기 때문에 (호주 등판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잭 그레인키가 다치고 난 다음부터 호주에서 던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아주 좋은 봄을 보냈다. 느낌이 좋고,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1번타자로 기용된 ‘쿠바 특급‘ 야시엘 푸이그가 2번으로 내려갔다. 푸이그는 개막전에서 삼진 3개 포함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푸이그가 빠진 1번 타순에는 발 빠른 디 고든이 전격 발탁돼 선발 2루수로 나선다.

다저스는 고든과 푸이그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한 가운데 핸리 라미레스, 애드리안 곤살레스, 안드레 이디어가 3~5번 클린업 트리오를 이룬다. 이디어가 7번에서 5번으로 올라왔고, 개막전에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스캇 밴슬라이크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6~8번은 A.J 엘리스, 마이크 백스터, 후안 유리베로 짜여졌다. 애리조나 우완 선발 트레버 케이힐을 맞아 우타자 밴슬라이크 대신 좌타자 백스터가 선발 라인업에 들어온 게 특징이다. 류현진은 변함없이 9번타자 투수로 나선다.

수비 라인업은 포수 엘리스가 류현진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1루수 곤살레스, 2루수 고든, 3루수 유리베, 유격수 라미레스, 좌익수 백스터, 중견수 이디어, 우익수 푸이그로 구성됐다. 2루수 고든이 얼마나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줄지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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