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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AFC "광저우전 심판, 경기 죽였다"
출처:조이뉴스24|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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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오심‘에 울었다.

전북 현대는 18일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3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결정적인 오심으로 인해 전북이 패배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홈 텃세가 전북을 가로막은 것이다. 오심 장면은 후반 13분에 등장했다. 전북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2분 문전혼전 상황에서 정인환이 헤딩 슈팅으로 광저우 골망을 흔들었다. 아무 문제가 없는 명백한 골이었다. 하지만 압둘라 알 힐랄리 주심은 노골을 선언했다.

정인환의 공격자 차징을 선언한 것이다. 주심은 광저우 선수들의 격렬한 항의와 수많은 광저우 팬들의 함성에 어이없는 판정으로 화답한 후 조용히 눈을 감았다. 전북이 기세를 올리고 있는 찰나 오심으로 인해 동점골을 도둑맞으며 분위기는 다운됐고, 결국 전북은 광저우에 1골을 더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전북은 억울했고 또 분노가 치밀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 감독은 "경기는 우리가 졌다. 그렇지만 하나 분명한 것이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아시아에서 광저우를 이길 팀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올해도 광저우가 우승할 것이다. 두 번째 동점골은 완벽한 골이었다. 공격자 파울을 분 것은 명백한 오심이다. 아무 문제가 없는 동점골을 무효로 처리했다"며 분노에 찬 일성을 던졌다.

AFC도 이 판정이 오심이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주심이 경기를 죽였다‘는 말까지 꺼내며 명백한 오심이었다는 것을 확인해줬다.

AFC는 경기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반 13분 전북은 광저우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북의 정인환이 헤딩 슈팅으로 광저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3분 후 압둘라 알 힐랄리 주심은 홈팀 편에 서서 이런 전북의 노력과 수고를 묵살시켰다. 심판이 이 경기를 죽였다"며 부당한 판정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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