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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윤석민,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수업 받나
출처:OSEN|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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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28, 볼티모어)이 일찌감치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선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볼티모어 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선수들의 향후 전망을 분석하는 글에서 윤석민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볼티모어 선>은 “어느 시점에서 볼티모어가 윤석민을 마이너리그로 보내 그의 점차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선발을 선호하는 윤석민은 올해를 트리플A에서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까지 비자 발급 문제로 실전 마운드에 서지 못했었던 윤석민은 지난 16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나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상적인 몸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 스스로의 이야기다. 윤석민은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으려면 아직 15~20일 정도가 필요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었다. 더 많은 실전 등판은 필수조건이다.

그러나 현재 시범경기 일정을 보면 윤석민에게 주어진 시간이 부족한 측면이 있다. 다른 선수들도 경기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윤석민만 배려할 수는 없다. 때문에 좀 더 많은 이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마이너리그로 보내 몸 상태를 끌어올리게 한다는 것이다. 시범경기 로스터에서 빠지는 것이긴 하지만 선수단과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더 심리적으로 편안한 여건에서 많은 이닝을 던져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

한편 18일 필라델피아전 등판이 우천으로 불발된 윤석민의 다음 투구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날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던 맷 매터스, 그리고 중간에 나설 순번이었던 케빈 가우스먼은 19일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각각 등판을 갖는다.

<볼티모어 선>은 이에 대해 “벅 쇼월터 감독은 21일 코칭스태프 미팅을 통해 로스터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 차례 로스터 정리가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몇몇 선수들은 19일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이너리그행 명단에 윤석민의 이름이 있을지의 유무는 향후 윤석민의 등판 일정과도 밀접한 영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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