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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전북, 1.5군으로 인천에 1-0 신바람 승
출처:마이데일리|20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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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군이 나선 전북 현대가 정혁의 결승골로 인천 원정서 신승을 거뒀다.

전북은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라운드서 정혁의 결승골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1-0으로 꺾었다. 리그 2연승(승점6점)을 달린 전북은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인천은 1무1패로 주춤했다.

김봉길 감독의 인천은 니콜리치가 전방에 서고 2선에는 남준재, 이보, 이천수가 포진했다. 중앙에선 문상윤, 구본상이 발을 맞췄고 수비는 최종환, 이윤표, 안재준, 박태민이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권정혁이 꼈다.

최강희 감독의 전북은 원톱에 카이오가 나섰다. 그 뒤를 이승렬이 받쳤고 좌우 측면에 이재성, 김인성이 섰다. 중앙에선 정혁, 김남일이 포진했고 수비는 김기희, 정인환, 윌킨슨, 이재명이 지켰다. 골문은 권순태 골키퍼가 맡았다.

양 팀은 팽팽한 중원 싸움 속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먼저 전북이 전반 33분 맞이한 프리킥 찬스서 정혁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전반 40분 남준재가 일대일 찬스를 날렸다. 세트피스 상황서 남준재에게 노마크 기회가 찾아왔고 왼발 터닝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무산됐다. 볼터치가 길어지면서 슈팅이 부정확했다.

인천은 후반에 또 한 번 득점 찬스를 놓쳤다. 후반 13분 남준재가 문전 혼전 중에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권순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번에는 슈팅이 너무 약하게 흐르면서 골키퍼의 발에 걸렸다.

위기를 넘긴 전북은 후반 15분 이승렬, 카이오를 빼고 이승기, 이동국을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인천도 곧바로 니콜리치 대신 이효균을 내보내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승부의 균형은 후반 29분 깨졌다. 인천 수비의 패스 실수를 틈 타 정혁이 볼을 가로채 오른발 슈팅으로 인천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인천은 주앙파울로, 이석현을 잇따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전북의 두터운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승기를 잡은 전북은 이후 안정적으로 볼을 소유하며 경기를 리드했다. 그리고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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