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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승 포항,중국 신흥강호 산둥과18일 격돌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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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정상에 도전하고 있는 ‘K리그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산둥루넝을 맞아 홈구장인 스틸야드에서 ACL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지난해 ACL 우승팀 광저우를 비롯하여 중국 슈퍼리그는 거액 몸값의 외국인 용병을 영입하는 등 돈의 위력을 과시하면서 아시아 축구시장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산둥루넝은 지난해 브라질 대표 출신 공격수 바그너 러브를 영입하면서 중국 슈퍼리그의 떠오르는 신흥강호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바그너 러브는 지난해 여름 러시아의 CSKA모스크바에서 산둥으로 이적해 10경기 출전 6골을 넣으면서 산둥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11일 원정팀의 무덤이라 불리는 태국 부리람 원정에서 2-1로 이기며 승점 3점을 챙긴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경기에서 골맛을 본 김승대와 날카로운 패스로 K리그의 수준 높은 축구를 보여준 이명주를 앞세워 산둥에 공한증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현재 산둥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1골이 뒤진 E조 2위에 있는 포항스틸러스는 18일에 열릴 산둥과의 3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조1위로 ACL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켜게 된다.

K리그의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와 산둥루넝의 경기는 오는 18일(화) 19시30분에 포항스틸러스의 홈구장인 스틸야드에서 킥오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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