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NC, 시범경기 무승에도 자신있는 이유는
출처:OSEN|2014-03-1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NC가 시범경기 첫 승을 또 다음으로 미뤘다.

NC는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7회 2-2 동점 상황에서 강우콜드로 경기가 끝났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범경기 개막 후 3연패에 빠져있던 NC는 다시 한 번 승리 추가에 실패했다. 9개팀 중 시범경기 승리없는 팀은 NC와 두산(1패2무) 뿐이다.

올해로 1군 진입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NC는 4강 전력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겨울 FA 이종욱·손시헌을 영입했으며 수준급 외국인선수 에릭 테임즈와 태드 웨버가 새로 가세했다. 특히 미국과 대만에서 치러진 13차례 연습경기에서 12승1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는 아직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이다. 지난 8~9일 롯데와 경기에서 1-5, 6-14로 패한 데 이어 11일 LG전에서도 2-5로 졌다. 3경기 모두 불펜이 난조를 보이며 지난해 약점을 그대로 반복했다. 공격력도 기대 만큼 터지지 않고 있다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은 여유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시범경기에서 안 좋은 게 미리 나왔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김 감독은 "시즌 전 미리 안 좋은 부분이 나와야 고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좋은 장면들만 나와서 그대로 시즌에 들어가는 것보다 시즌 대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불펜 문제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계기되고 있다. 김 감독은 "결국 구원투수들이 어느 정도 해줘야 시즌을 끌고 나갈 수 있다"며 "베테랑들이 해줘야 한다. 커리어 있는 베테랑들이 예전대로 자신있게 해준다면 재미있는 승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김 감독은 "작년과 달리 주전들 외에도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의 힘이 생겼다. 권희동·오정복 등 좌완 투수의 공을 칠 수 있는 타자들이 있고, 노진혁은 작년의 경험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며 "작년과 달리 수비에서 실수들이 줄어들 것이다. 투수들에게도 힘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