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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마친 벌랜더, 실전 등판 준비 완료
출처:OSEN|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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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과 재활을 거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31)가 돌아온다.

오프시즌 동안 복부 코어 근육 수술을 받은 벌랜더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은 3일(한국시간) 벌랜더가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의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벌랜더의 등판일은 6일이다.

벌랜더는 이번 오프시즌에 복부 코어 근육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열중했다. 재활을 거쳐 불펜 피칭에 이어 2번의 라이브 피칭 세션까지 소화한 벌랜더는 실전 등판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디트로이트는 벌랜더의 스프링 트레이닝 연습경기 등판 일정을 확정했다.

 

 

로테이션 상으로 벌랜더는 개막 이전까지 5번의 선발 등판을 갖게 된다. 벌랜더가 정규시즌과 같이 4일 휴식을 취하며 5번의 등판을 모두 끝내면, 다음 등판은 정규시즌 개막전이 된다. 디트로이트의 브래드 아스머스 감독이 벌랜더를 개막전 선발로 내정한다면, 벌랜더는 개막전에도 등판할 가능성이 열린다.

2명의 에이스를 보유한 아스머스 감독은 아직 개막전 선발을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 수 년간 성적을 통틀어 보면 에이스는 단연 벌랜더지만, 맥스 슈어저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다. 슈어저는 지난해 21승 3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투수였다.

반면 벌랜더는 지난 시즌 13승 12패, 평균자책점 3.46으로 자신에 대한 기대치에 비해 부진했다. 하지만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와 함께 7년 연속 200이닝을 돌파한 벌랜더는 슈어저가 같은 팀에 있음에도 여전히 개막전 선발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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