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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추신수 가세’ 텍사스 다국적군 재조명
출처:OSEN|20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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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2)의 가세로 다국적군의 면모를 더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라인업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여러 국가가 레인저스에서 하나로 뭉쳤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오는 4월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맞붙는 텍사스의 개막전 라인업이 8개국에서 온 선수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선 론 워싱턴 감독이 밝힌 개막전 선발인 다르빗슈 유, 함께 배터리를 이루는 지오바니 소토가 미국 출신이 아니다. 다르빗슈는 일본, 소토는 푸에트로리코 출신이다.

내야에도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키스톤 콤비를 이룰 2루수 주릭슨 프로파와 엘비스 앤드루스는 각각 네덜란드령 큐라소와 베네수엘라에서 왔다. 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는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을 지녔다.

외야에는 좌익수 추신수를 비롯해 중견수 레오니스 마틴(쿠바)도 외국인 선수다. 예상 주전 라인업에서 미국인 선수는 단 3명에 불과하다. 1루수 프린스 필더, 우익수 알렉스 리오스, 지명타자 미치 모어랜드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 중 리오스는 미국 출생이지만 푸에르토리코에서 자랐고, WBC에도 푸에르토리코 대표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8개의 서로 다른 국가에서 온 선수가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되는 것은 텍사스 구단 신기록이다. 지난해 7개국 출신 선수가 개막전 로스터를 채운 것이 기록이었으나, 추신수를 영입한 텍사스는 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울 기회를 갖게 됐다. 지난 시즌 텍사스의 개막전 25인 로스터에는 13명의 미국인 선수를 비롯해 도미니카 선수가 6명,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가 2명 있었다. 그리고 쿠바, 일본, 멕시코, 푸에르토리코에서 1명씩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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