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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월터 "석민, 8일까지는 등판하기를"
출처:연합뉴스|20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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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경쟁자들은 시범경기서 호투 중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윤석민(28)의 등판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벅 쇼월터(58) 볼티모어 감독은 늦어도 8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윤석민의 투구를 보고 싶어하고, 윤석민도 던지고 싶어하지만 비자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선은 2일 "쇼월터 감독이 5일부터 8일 사이에 윤석민이 등판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쇼월터 감독은 8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자유계약선수(FA) 우발도 히메네스(30)와 윤석민을 나란히 내보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윤석민의 미국 취업비자 취득 인터뷰가 예상보다 늦게 잡혀 등판 일정도 꼬였다.

윤석민은 5일 캐나다 토론토로 건너가 2~3일 머물며 취업비자 획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윤석민은 취업비자를 받기 전에는 시범경기 출전이 금지된 상태라 팀 훈련만 소화하고 있다.

선발 경쟁자들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4선발 후보‘ 미겔 카브레라는 2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고, 윤석민과 5선발 경쟁을 펼치는 스티브 존슨이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했다.

1일 같은 팀과의 경기에서는 2선발 크리스 틸먼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5선발 후보 잭 브리톤이 2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쇼월터 감독은 매 경기 선발 후보 두 명씩을 등판시켜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윤석민 앞에는 메이저리그 5선발, 중간계투, 마이너리그 선발 수업 등 세 가지 길이 있다.

실전 등판을 통해 윤석민이 보직을 확정하려는 쇼월터 감독은 ‘최대한 빠른 등판‘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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