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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트리오 14년 묵은 징크스 깨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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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27), 가레스 베일(25), 여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까지. ‘BBC(벤제마-베일-호날두)‘ 트리오가 레알 마드리드의 14년 묵은 독일 원정 징크스를 깨는데 큰 공을 세웠다.

BBC 트리오는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샬케04와의 16강 1차전에서 총 6골을 합작하며 팀의 6-1 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레알은 지난 2000년 9월 펼쳐진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이후 처음으로 독일 원정서 승리를 거뒀다.

BBC 트리오의 날개 역할을 하는 ‘좌날두-우베일‘의 파괴력이 인상적이었다. 전반 12분 베일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감각적인 힐패스를 연결한 것이 벤제마의 선제골을 이어졌다. 이후에는 베일의 원맨쇼가 펼쳐졌고 전반 20분 환상적인 개인기술로 수비수들을 제압하고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좌날두-우베일’의 진수는 세 번째 골에서 나왔다. 후반 6분 베일의 침투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상대 수비수를 따돌렸고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11분 호날두는 벤제마의 골을 도왔다. 두 선수의 활약상은 계속됐다. 후반 23분에는 베일이, 후반 막판에는 호날두가 한 골씩 더 터트리며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BBC 라인의 꼭짓점 역할을 하는 벤제만의 활약상도 대단했다. 경기 시작 12분 만에 호날두의 힐 패스를 가볍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성공시킨 벤제마는 후반 11분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2골보다 더 인상적인 것은 벤제마가 장점인 연계 플레이를 활용해 2개의 도움도 기록했다는 것이다. 벤제마는 이날 호날두-베일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두개나 성공시켰다. 패스의 질도 좋았다.

유럽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벤제마는 이날 100%의 패스 성공률을 자랑했다.‘ 좌날두-우베일’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벤제마가 없었다면, 레알의 독일 원정 징크스 타파는 또 모를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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