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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차두리·곽태휘 대신 김주영 선발
출처:이데일리|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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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으로 오는 3월 6일 그리스 원정 평가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차두리(34·FC서울)를 대신해 젊은 중앙 수비수 김주영(26·FC서울)이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센트럴코스트와의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쳐 3주 진단을 받은 차두리를 대신해 김주영을 대체선수로 뽑았다고 27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그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른쪽 풀백 포지션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차두리를 전격 발탁했다. 2011년 11월 15일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이후 2년 3개월만에 되찾은 태극마크였다. 하지만 대표팀 소집을 3일 앞두고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대표팀 복귀가 무산됐다.

대신 선발된 김주영은 지난 1월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에 참가해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미국전에서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아직 젊고 기량 발전 가능성이 커 대표팀의 취약한 수비라인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도 안정된 수비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33) 역시 왼쪽 발등 타박상으로 그리스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협회는 곽태휘의 대체선수는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홍명보호는 오는 3월 6일 그리스 페이라이오스에 위치한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 그리스와 평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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