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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후보 실전모드, 윤석민 서바이벌 본격화
출처:OSEN|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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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윤석민(28)의 선발 서바이벌이 시작됐다. 선발투수들의 실전등판 일정이 정해지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볼티모어 지역매체 ‘MAS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선발 후보 투수들의 실전등판 일정을 알렸다. 윤석민과 함께 FA 계약으로 뒤늦게 합류한 우발도 히메네스는 구체적으로 등판 일정이 잡히지 않았지만 나머지 선발 후보들은 등판 일정이 확정돼 실전 모드에 돌입한다.

MASN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브라이언 매터스와 케빈 가우스먼이 오는 27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자체 평가전에 각각 선발등판해 1이닝씩 던질 예정이다. 28일에는 첸웨인과 버드 노리스가 28일 자체 평가전에 선발로 나서 1이닝씩 소화할 계획이다.

 

 

내달 1일부터는 본격적인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1일 포트 샬럿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에는 에이스 크리스 틸먼이 선발등판하고, 뒤이어 좌완 잭 브리튼이 등판 예정. 두 선수 모두 2이닝씩 간단하게 던진다.

여기에 3~4선발로 평가되는 미겔 곤살레스가 2일 사라소타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선발로 내정돼 있다. 7명의 선발 후보들이 차례로 실전등판 일정이 잡힌 가운데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히메네스와 윤석민의 데뷔전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석민의 경우 취업 비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비자가 발급되어야 정식 경기 등판이 가능하다. 조만간 캐나다 토론토로 넘어가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경쟁자들보다 한 템포 늦지만 다음 주말부터는 시범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 시기 윤석민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선발 한 자리가 달려있다. MASN은 ‘히메네스는 선발 자리가 보장돼 있지만 윤석민은 트리플A 노포크에서 시작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볼티모어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더블스쿼드 포함 한 달간 총 31경기의 시범경기를 갖는다. 윤석민의 운명이 달린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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