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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김재현 역전결승타' SK, KIA에 역전승
출처: OSEN|20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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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나지완, 오키나와 첫 홈런포

SK가 KIA를 상대로 역전극을 일구었다.

SK는 23일 오키나와 킨스타디움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김재현의 역전 결승타와 마운드의 효과적인 계투책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SK는 오키나와 연습경기 5승1무2패를 기록했다.

 

 

KIA가 1회 먼저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1사후 김주찬이 중전안타를 날렸고 2사2루에서 나지완의 좌전안타에 이어 이범호가 좌익수 옆으로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주자들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그러나 SK 마운드에 눌려 이렇다할 공격기회를 잡지 못했고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서재응과 송은범에 눌려 영의 행진을 벌이던 SK는 세 번째 투수 박경태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0-2로 뒤진 6회초 최정의 우중간 2루타와 스캇의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추격했다. 이어진 1사3루에서 나주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7회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 임훈이 좌전안타를 날렸고 2사2루에서 김재현이 중전적시타를 터트려 결승점을 뽑았다. SK는 9회 2사후 KIA 소방수 어센시오를 상대로 김재현 좌전안타, 김성현 볼넷에 이어 조동화가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날려 5-2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SK 선발 레이예스는 3이닝 4피안타 2실점했으나 이후 채병룡, 박희수, 임경완이 이어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채병룡은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박희수는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마지막 투수 이재영이 솔로홈런을 맞고 1실점했다. 타선에서는 김재현이 4타수 2안타 1타점, 스캇은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KIA는 7안타에 그쳤지만 9회말 4번타자 나지완이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오키나와 리그 첫 홈런이었다. 이날은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선발 서재응이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송은범이 3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박경태가 3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세 번째 실전에 나선 어센시오는 9회 등판해 두 타자를 가볍게 막았지만 안타 2개와 볼넷을 내주고 2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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