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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노 감독 “바르사와 재계약? 사실 아냐”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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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계약 연장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마르티노 감독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파라과이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파라과이의 2010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 및 파라과이의 2011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하며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에 2013년 종양 재발로 감독직에서 사임한 티토 빌라노바 전 바르사 감독을 대신해 바르사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최근에는 네이마르 스캔들 등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인 바르사를 잘 지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바르사는 리그 선두에 위치해 있으며, 19일 (한국 시간)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2 – 0으로 승리했다. 코파 델 레이에서도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

스페인과 카탈루냐의 여러 매체는 이런 훌륭한 활약에 바르사가 계약 연장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사와의 계약이 2016년 여름에 만료되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다.

그러나 마르티노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팀으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은 바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 이어 “설사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다 한들 이를 공개적으로 알리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르티노 감독의 바르사는 이번 시즌 41경기에서 31승 7무 3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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