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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맨유와 재계약 "새로운 성공 역사 쓴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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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웨인 루니(28)가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2019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차례 이적을 고민하던 루니가 결국 자신의 미래를 맨유에 맡겼다. 맨유는 구단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루니와 2019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현지 언론들은 루니가 맨유에서 30만 파운드(약 5억 3천만 원)의 주급을 받게 됐고, 은퇴 후에는 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루니는 맨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맨유에 남기로 결심했다. 지난 8월에 맨유에 입단한 지 10년이 됐었는데, 지금까지 환상적인 선수들과 함께하며 내가 원하던 모든 우승을 경험했다. 이제는 내가 어린 선수들을 도와 또 다른 훌륭한 팀을 이룩할 차례"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루니는 "맨유의 미래에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 나를 믿고 지지해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에드 우드워드 사장에게도 감사하다. 맨유가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쓰리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예스 감독은 "루니는 2003년 에버튼 시절부터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였다. 지난여름부터 맨유 감독이 되어 루니가 엄청난 재능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를 보고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웠다. 능력과 경험, 성공을 향한 열망을 모두 갖춘 루니는 내 계획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가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여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루니는 맨유의 길고 풍부한 역사에서 진정한 레전드가 될 기회를 잡았다. 앞으로 42골이면 보비 찰튼 경이 가진 맨유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경신할 수 있다. 맨유 최초로 통산 250골을 넣는 선수가 될 것"이라며 루니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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