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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vs철퇴축구, K리그 클래식 골 전쟁 예고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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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이 16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12개팀이 리그를 치러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그만큼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는 팀은 승리에 더욱 유리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난 3년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은 어디일까?

최근 3년 동안 경기당 평균 가장 많은 골을 득점한 팀은 ‘닥공‘의 주인공 전북이다. 전북은 최근 3년간 총 214골을 득점했다. 경기당 평균 1.9골을 뽑아냈다.

통계상 2011년 이후 전북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감소하고 있다. 2011년 경기당 평균 2.22골을 기록했던 전북은 2012년 경기당 평균 1.86골, 2013년에는 경기당 평균 1.61골로 수치가 감소했다. 하지만 전북은 올해 ‘닥공의 창시자‘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에서 복귀하며, 다시 한번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통계상 지난 3년 동안 경기당 평균 득점 수치가 오른 팀은 ‘철퇴축구‘의 주인공 울산이 유일하다. 울산은 최근 3년간 총 163골을 득점했다.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상위권 팀들과의 대결이 많았던 2012년과 2013년에도 평균 득점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울산은 2011년 경기당 평균 1.14골, 2012년 1.36골을 기록했고, 2013년에는 경기당 평균 1.66골을 기록하며 포항과 함께 K리그 클래식에서 경기당 평균 득점이 가장 높았다.

지난 3년간 가장 많은 골을 득점한 상위 6개 팀은 전북(214골, 경기당 평균 1.90골), 포항(194골, 경기당 평균 1.73골), 서울(192골, 경기당 평균 1.71골), 제주(166골, 경기당 평균 1.47골), 수원(164골, 경기당 평균 1.45골), 울산(163골, 경기당 평균 1.39골) 순이다.

득점왕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 최근 몇 년간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였던 데얀이 중국 장쑤 세인티로 이적하면서 득점왕 타이틀은 국내 선수들의 경쟁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가장 유력한 득점왕 후보는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이다. 이동국은 최근 3년간 총 99경기에 출전해 55골을 득점했다. 경기당 평균 0.56골을 기록했다. 2011년 16골, 2012년 26골로 득점 감각이 살아났던 이동국은 작년 부상으로 13골에 그치며 다소 주춤했지만 올해 화려한 부활을 노리고 있다.

작년 19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출전수가 적었던 데얀에게 득점왕 타이틀을 내줬던 김신욱은 올해 칼을 갈고 있다. 김신욱은 최근 3년간 총 107경기에 출전해 40골을 득점했다. 경기당 평균 0.37골을 기록했다. 매 시즌마다 평균 득점 수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경기당 평균 득점 수치가 2011년 0.23골, 2012년 0.37골, 2013년 0.53골으로 올라가고 있다.

최근 3년간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상위 6명은 데얀(74골, 경기당 평균 0.73골), 이동국(55골, 경기당 평균 0.56골), 김신욱(40골, 경기당 평균 0.37골), 몰리나(37골, 경기당 평균 0.35골), 산토스(36골, 경기당 평균 0.43골), 김동섭(28골, 경기당 평균 0.31골)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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