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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16강 | '117골' 맨시티 vs '111골' 바르사
출처:풋볼리스트|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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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이 돌아왔다.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한국 시간으로 19일 과 20일 새벽 양일에 걸쳐 펼쳐진다. 세계 최고의 축구팀들이 펼치는 환상의 축구쇼는 4시 45분에 킥오프하지만, 잠을 포기하고라도 지켜봐야 하는 스펙타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풋볼리스트’가 챔피언스리그를 더 재미있게 관전할 수 있는 ‘ONE SHOT’ 프리뷰를 전한다.

전술 포인트 | 맨체스터시티와 바르사 모두 유럽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맨시티는 올 시즌 전체 경기 117골, 바르사는 111골을 기록 중이다. 치열한 화력공방이 예상된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스페인의 피가 많이 흐르는 팀이다. 알바로 네그레도, 다비드 실바, 헤수스 나바스, 하비 가르시아 등 네 명의 스페인 선수가 뛰고 있다. 이뿐 아니라 야야 투레FC바르셀로나 출신이며, 부상으로 출전 할 수 없지만 세르히오 아구에로라리가에서 왔다.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비야레알말라가 감독으로 스페인 무대에서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볼을 소유하기를 즐기며, 2선 공격진의 활발함이 강점이다.

바르사는 세계에서 공을 가장 잘 다루는 팀이며, 가장 정확한 패싱력을 자랑한다. 맨시티는 조별리그에서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뮌헨을 만나 고전했으며, 볼 소유권 경쟁에서 뒤쳐질 바르사전에도 같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펠레그리니 감독을 볼 점유율 싸움에 도전하겠다고 천명했으나 오히려 맞불 작전에 나서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다. 리오멜 메시, 알렉시스 산체스, 네이마르 등은 후방에 공간이 생기면 가차 없이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공격수들이다.

주목할 선수 | 바르사에 대해선 리오넬 메시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지난해 11월과 12월에 부상 치료를 위해 휴식을 취한 메시는 1월 복귀 이후 치른 11경기에서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미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에선 바르사에서 주전 경쟁에 밀려 맨시티로 이적해온 야야 투레에 관심이 모아진다. 탁월한 키핑력과 볼 배급력, 드리블 능력과 슈팅력을 두루 겸비한 중원의 파워맨이다. 투레가 차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의 중원 트라이앵글을 부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지나간 인연 | 바르사와 맨시티는 공식 경기에서 맞붙은 적이 없다. 그러나 친선 교류전은 잦았다. 1952년 첫 만남에선 바르사가 5-1 대승을 거뒀다. 바르사는 1957년과 1974년에도 각각 3-2 승리를 기록했다. 1986년부터 주도권이 넘어갔다. 맨시티가 1-1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웃었고, 2003년에도 2-1 승리, 2009년에는 바르사 캄노우 경기장에서 만나 1-0 승리로 바르사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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