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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박지성 맹활약' PSV 승…5위 도약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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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이 선발 풀타임의 맹활약을 한 가운데 PSV 에인트호벤]

PSV는 15일 새벽(한국시간) 에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열린 헤라클레스 알메로와의 2013/2104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4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박지성은 후반 42분까지 87분간 플레이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PSV는 11승 5무 8패 승점 38점으로 히렌벤(승점 36점)을 제치고 5위로 1계단 상승했다.

박지성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를 맡았다. 그러나 포지션은 관계 없었다. 박지성은 미드필드 전역을 누비며 PSV의 공수를 조율했다.

PSV는 전반 5분 데파이의 선제골이 나오며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기분 좋고 1골 앞서간 PSV는 공격을 이어가며 추가골을 노렸다. 하지만 전반 42분 벨트마테의 패스를 받은 린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심기일전한 PSV는 후반전 들어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다. 박지성은 최후방까지 내려와 수비에 가담하며 동료들이 공격을 펼치도록 했다. 박지성의 뒷받침 속에 로카디아, 데파이를 중심으로 헤라클레스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슈팅 타이밍이 늦어 무산됐다.



특히 데파이는 무리한 슈팅으로 스스로 기회를 놓쳤다. 후반 15분 상대 골문 근처까지 침투했지만, 데파이는 수비수가 여럿 있는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당연히 바로 앞에 있던 수비수 몸에 막히며 득점 기회가 사라졌다.

PSV는 이들을 중심으로 한 공격이 무위에 그치자 공격 방법을 바꿨다. 이는 곧바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18분 빌렘스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하자 골대 오른쪽에서 루이스가 정확한 헤딩슛으로 PSV의 추가골을 만들었다.

흐름을 가져온 PSV는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헤라클레스의 반격이 거세졌다. 이로 인해 PSV는 수비에 무게를 둔 경기를 펼쳤다. 특히 경기 막판 헤라클레스의 세찬 슈팅을 골키퍼 주트가 몸을 날리는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결국 PSV는 루이스의 추가골을 잘 지키며 홈에서 3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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