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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윤석민, 청백전서 결승타.. 박헌도 2안타
출처: OSEN|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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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처음 연 자체 청백전에서 내야수 윤석민이 결승타로 1-0 승리를 이끌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넥센의 청백전에서는 올 시즌 선발 경쟁을 하고 있는 배힘찬과 함께 지난해 군 제대한 금민철과 김대우, 2014 신인 하영민 등이 등판해 총 7이닝 동안 경기를 펼쳤다.

홍팀에서는 금민철(2이닝 무실점), 김대우(2이닝 무실점), 강윤구(2이닝 무실점), 윤영삼(1이닝 무실점)이 각각 호투했고, 청팀도 배힘찬(2이닝 무실점), 오재영(2이닝 무실점), 문성현(2이닝 무실점), 하영민(1이닝 1실점)이 각각 마운드를 이어던졌다.

 

 

0-0으로 팽팽하게 이어지던 경기는 마지막 이닝이었던 7회초 대타로 타석에 선 홍팀의 윤석민이 상대 투수 하영민의 직구를 우중간으로 날리며 1타점 2루타로 결승득점을 기록했다. 하영민은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으나, 상대한 5명의 타자 전원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신인답지 않은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줬다.

야수쪽에서는 홍팀의 박헌도가 유일하게 2안타를 기록했다. 넥센은 이날 자체 창백전을 시작으로 15일, 16일 총 3차례 자체 청백전을 치른 뒤 1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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