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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독일­네덜란드 출장 무엇을 얻었을까
출처:스포츠월드|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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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네덜란드 출장을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을 마친 뒤 지난 8일 독일로 이동한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22·레버쿠젠) 구자철(25·마인츠) 등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과 네덜란드 에레디비에서 활약하는 박지성(33·에인트호벤)을 만났다.

우선 홍명보 감독은 9일 지동원, 홍정호가 속한 아우쿠르크와 슈투트가르트의 정규리그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동원은 4-1로 앞선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홍정호는 후반 종료 직전에서야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많은 것을 볼 수는 없었겠지만 현재 몸 상태는 충분히 파악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지동원, 홍정호와 면담한 뒤 마인츠로 이동했다. 마인츠는 11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명보 감독이 마인츠의 훈련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 구자철의 몸상태는 점검할 수 있었지만 박주호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 박주호는 경미한 부상으로 재활 트레이너와 개별 프로그램을 진행했기 때문.

이후 홍명보 감독의 예상경로는 네덜란드에 인접한 레버쿠젠을 거쳐 에인트호벤으로 향하는 것. 이 사이 손흥민과 박지성을 만나 면담할 것으로 보인다. 역시 관심은 박지성이다. 박지성은 이미 여러 차례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고, 홍명보 감독은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듣겠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과 박지성은 2002 한일월드컵을 함께 뛴 만큼 허심탄회하게 서로 생각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박지성의 대표팀 합류에 대한 논란이 매듭지어지게 된다.

박지성과의 만남을 끝으로 홍명보 감독은 귀국길에 오른다. 홍명보 감독은 귀국 후 기자회견을 열고 전지훈련 및 출장 성과를 밝힐 계획이다. 홍명보 감독이 전지훈련의 아쉬움을 독일-네덜란드 출장에서 ‘힐링’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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