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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또 맨시티 도발 "첼시는 흑자야"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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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본격적인 심리전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팀 구성과 이적료 문제를 거론했다.

"맨시티가 쓴 돈을 생각하면 더 많이 우승했어야 한다"며 도발을 감행했던 무리뉴 감독이 연일 현란한 화술로 맨시티 측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이 첼시도 돈을 많이 쓰는 구단이라고 지적하자 이를 맞받아치는 동시에 미래를 생각하면 첼시가 맨시티보다 훨씬 더 좋은 팀이라고 자신한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 브롬과의 리그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페예그리니가 첼시의 이적료를 따져보는 데는 계산기도 필요 없다. 우리는 후안 마타케빈 데 브루잉을 5,500만 파운드에 팔고 네마냐 마티치모하메드 살라를 3,2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2,300만 파운드 흑자"라고 설명한 뒤 "페예그리니는 나와 말을 나누고 싶지 않다더니 자꾸 내 얘기를 한다"고 응수했다.

이어서 무리뉴는 "첼시는 앞으로 10년을 보고 팀을 건설했지만, 맨시티는 당장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 3~4년 갈 팀을 만들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쓴 돈을 보면 재정적 페어플레이도 걱정하지 않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프리미어 리그 25라운드 현재 첼시는 승점 5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아스널(55점)과 맨시티(54점)가 첼시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선수단의 두께를 생각하면 첼시와 맨시티의 경쟁이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지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데, 무리뉴와 페예그리니의 설전도 갈수록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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