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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최대어' 윤주태 FC서울 데뷔골 폭발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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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신인 ‘최대어’ 윤주태(24)가 골을 터트리며 프로무대 도전장을 던졌다.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FC서울은 10일 푸레아이 스포츠랜드에서 치른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와의 연습경기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비가 계속해서 쏟아지는 가운데 45분 3쿼터 경기를 치른 FC서울은 이날 상대 쇼타 카네코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1-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신인 윤주태가 3쿼터 중반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드는 등 맹활약을 펼쳤고, FC서울은 ‘새 얼굴’ 발견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윤주태는 2014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최용수 서울 감독이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윤주태는 차세대 2선 공격수로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울산 학성고 시절 다섯 차례나 대회 득점왕에 오르는 등 골 결정력이 좋고, 경기 조율 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특히 윤주태는 대학 3학년이던 2011년 6월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FSV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해 주목받았다. 비록 산트하우젠 단기 임대 이적을 하는 등 두 시즌 동안 41경기에 출전해 3골에 그쳤지만 큰 무대를 경험했다.

드래프트 후 곧바로 팀에 합류해 구리에서 훈련을 해오던 윤주태는 가고시마에서 기량을 갈고 닦고 있다. 아직 FC서울의 주전 경쟁을 뚫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성장 가능성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최용수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윤주태가 신기하게 골을 잘 넣는다. 윤상철이 형 생각이 난다”고 칭찬했다. 윤상철은 1990년대 K리그 ‘득점기계’로 불린 공격수로 1994년에는 24골을 기록해 당시 K리그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1997년에는 K리그 사상 첫 정규리그와 리그컵 합산 통산 100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 감독은 “문전에서 움직임이 좋고, 골 냄새를 잘 맡는다.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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