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이대호, 홈런만 노리면 40-50개"
출처:OSEN|2014-02-0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장타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 참가중인 이대호는 지난 8일 처음으로 특타에 임해 큼지막한 타구를 잇따라 터트리는 등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날까지는 가볍게 컨택위주의 스윙이었으나 이날은 작심하고 방망이를 휘둘렀다.

<스포츠호치>는 이대호가 특타 53개의 스윙 가운데 8개의 홈런타구를 9일 날렸다고 전했다. 특히 마지막 5개는 실제 경기용 방망이로 스윙했고 이 가운데 3개의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페이스가 좋아지고 있고 컨디션도 양호하다. 마지막 5구에만 힘을 좀 썼다"고 밝혔다. 

이대호의 타격을 지켜본 오 사다하루 구단 회장은 "이대호는 홈런만 노린다면 40~50개는 칠 수 있다.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타구를 보내는데 의식하고 있다. 마치 이치로처럼 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4번타자 후보인데도 번트 훈련까지 소화했다. 이대호는 "중요한 경기에서 번트 사인이 나올 수도 있다. 이에 대비해 훈련을 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