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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폭격쇼' 리버풀, 선두 아스날 5-1 대파
출처:마이데일리 |20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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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안방에서 골 폭격쇼를 선보이며 선두 아스날을 격침시켰다.

리버풀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서 아스날에 5-1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경기 시작 20분 만에 4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은 15승5무5패(승점50점)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아스날은 승점55점에 머물며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권 맨시티(승점53점), 첼시(승점53점)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줄 위기에 놓였다.

리버풀은 수아레스를 중심으로 스터리지, 스텔링, 쿠티뉴로 공격진을 꾸렸다. 이에 맞선 아스날은 지루, 외질, 카솔라, 월셔가 공격 선봉에 섰다.

경기시작 1분 만에 리버풀이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세트피스 상황서 제라드가 올린 볼을 쇄도하던 스크르텔이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스크르텔은 전반 10분에도 코너킥서 헤딩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탄 리버풀은 전반 17분 상대 볼을 빼앗은 뒤 빠른 역습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수아레스가 측면서 올린 크로스를 스텔링이 꽂아 넣었다. 3분 뒤에는 큐티뉴의 기막힌 전진패스를 스터리지가 골로 연결시켰다.

순식간에 4골을 허용한 아스날은 반격에 나섰지만 리버풀의 강력한 압박에 막혀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전반은 리버풀이 4골 차로 앞선 채 끝이 났다.

후반에도 리버풀은 폭격은 계속됐다. 후반 7분 스텔링이 빠른 스피드로 아스날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린 뒤 스체스니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서 골을 터트렸다. 스체스니가 첫 슈팅을 막았지만 스텔링이 재차 차 넣었다.

0-5로 뒤진 아스날은 후반 23분 체임벌린이 제라드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르테타가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리버풀을 따라잡기에는 너무도 큰 점수 차였다. 몇 차례 더 기회를 잡았지만 더 이상의 추가골에는 실패했다.

결국 리버풀은 경기 막판 제라드, 수아레스를 빼는 여유까지 보이며, 5-1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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