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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수혈'대구,벡테로 연습경기서2-0승리
출처:인터풋볼|20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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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들이 대거 선발출전한 대구가 벡테로를 꺾고 태국 전지훈련서 두번째 승리를 거뒀다.

대구는 7일 오후(한국시각) 태국 파타야서 열린 벡테로와의 연습경기서 2-0으로 이겼다. 대구는 벡테로전 승리로 태국 전지훈련 기간 연습경기서 2승2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

대구의 최덕주 감독은 벡테로와의 경기서 신예들을 대거 선발 출전시켜 경기력을 평가했다. 주축 선수들이 선발 출전한 지난 5일 사뭇 송 크람전과 비교해 대구는 선발출전 명단서 9명의 선수가 교체됐다.

대구는 벡테로를 상대로 윤영승(22)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장백규(22)와 신창무(21)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남세인(21)은 공격을 지휘했고 임근영(19)과 김주빈(23)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는 박종진(33) 박성용(22) 노행석(25) 이동명(26)이 책임졌고 골문은 박민선(22)이 지켰다. 벡테로전 선발 출전 선수 중 6명이 신인 선수였다. 또한 올 시즌 인천서 이적한 김주빈과 지난 시즌 출전기회가 적었던 윤영승 이동명 등이 선발로 나섰다.

대구는 벡테로를 상대로 공수에 걸쳐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뭇 송 크람전에서 수차례 슈팅 기회를 허용했던 것과 달리 벡테로전 전반전 동안에는 상대에게 별다른 득점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벡테로전에선 대구 신예 공격진이 인상 깊은 플레이를 펼쳤다. 대구는 전반 19분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서 얻은 프리킥 상황서 신창무가 올린 크로스를 노행석이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벡테로 골문을 갈랐다. 이어 전반전 종료 직전 오른쪽 측면에서 윤영승이 올린 크로스를 골문 앞에 자리 잡고 있던 남세인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벡테로 골망을 또한번 흔들었다.

전반전을 앞선채 마친 대구는 후반전 들어 공격수 한승엽(23) 미드필더 지병주(23) 수비수 금교진(22) 등을 교체 투입해 선수 테스트를 이어갔다. 후반전 들어서도 우세한 경기를 이어간 대구는 후반 24분 안상현(28) 허재원(30) 황순민(23) 같은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해 다양한 선수들의 실전감각을 끌어 올렸고 대구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벡테로는 이날 경기서 일부 주축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저력 있는 팀이다. 최근에도 태국 프리미어리그서 꾸준히 중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의 신예들은 벡테로전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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