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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기성용 수비 부담 ↓ 브리드컷-캐터몰 경쟁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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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선덜랜드에서 더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지 않게 됐다. 거스 포옛 감독은 그 자리에 리엄 브리드컷리 캐터몰을 경쟁시키겠다고 밝혔다.

기성용이 선덜랜드에서 수비 부담을 덜게 됐다. 이번 시즌 도중 포옛 감독이 부임한 이후 공수의 연결 고리 역할을 완벽하게 해온 기성용은 때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미드필더 브리드컷이 영입된 것은 물론이고, 선덜랜드가 캐터몰에 대한 이적 제의도 거절하면서 기성용의 역할은 전진 배치된 중앙 미드필더로 확정됐다.

포옛 감독은 지역 언론 ‘선덜랜드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단에 브리드컷과 캐터몰을 같이 데리고 있게 돼 기쁘다. 캐터몰에 대해 스토크 시티가 거절하기 어려운 제의를 했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구단의 도움으로 캐터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두 선수에게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기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성용은 더 적극적으로 공격 전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브리드컷은 데뷔전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타인위어 더비에서부터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선덜랜드의 3-0 승리에 힘을 보태 기성용의 수비 부담을 덜어줬다.

원소속팀 스완지 시티에서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기용돼 2012/13 시즌 내내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바 있다. 그러나 선덜랜드에서는 시즌 중반인데도 모든 대회를 합해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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