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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최종 리허설서 37초75로 우승
출처: OSEN|20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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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둔 ‘빙속여제‘ 이상화(25, 서울시청)가 최종 리허설인 네덜란드 오픈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이상화는 2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네덜란드 오픈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37초7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라우린 반 리센(네덜란드, 38초90)과는 1초15차의 큰 차이로 우승한 이상화는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소치 전 마지막 리허설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남자 단거리의 간판 모태범(25, 대한항공)은 다소 부진했다. 자신이 염원하는 1000m에 출전한 모태범은 1분12초31의 기록으로 12명 가운데 8위에 머물렀다. 함께 출전한 김태윤(20, 한국체대)은 1분11초00으로 6위에 올랐다.

 

 

한편 이승훈(26, 대한항공)은 남자 3000m에서 1위 스벤 크라머(네덜란드, 3분44초02)에 이어 3분45초00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김철민(22, 한국체대)은 3분52초3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1500m에 출전한 주형준(23, 한국체대)은 1분50초64로 2위를 차지했다.

최종 리허설을 마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이날 오후 소치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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