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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영입 안 한 첼시, 그 이유는?
출처:골닷컴|20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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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첼시가 대형 공격수 영입 없이 1월 이적 시장을 마무리했다. 케빈 데 브루잉과 후안 마타가 떠나고 네마냐 마티치와 모하메드 살라가 영입됐다. 프랑스의 유망주 수비수 커트 조우마는 여름에 합류한다.

1월 이적 시장에서 첼시에 가장 보강이 필요했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였다. 중원은 마티치의 영입으로 보강됐지만, 확실하게 골을 책임질 공격수는 끝내 영입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급하게 영입을 진행할 필요가 없었다. 대여섯 골을 더 넣자고 당장 공격수 영입에 뛰어들지는 않았다. 첼시의 목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고 미래를 위한 팀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첼시의 최전방 자원으로는 사무엘 에투, 페르난도 토레스, 뎀바 바가 있다. 이 세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넣은 골을 다 합해도 11골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첼시는 무리뉴 감독 특유의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 전술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시즌 도중에 무리한 투자를 시도하기보다는 이대로 시즌을 마친 뒤 올여름에 다시금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합리적인 셈이다.

첼시와 헤어졌다가 재회한 무리뉴 감독은 ‘장기 집권‘을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의 우승보다 더 큰 목표를 세운 무리뉴의 계획이 실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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