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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마이클 영, 은퇴한다”
출처: OSEN|20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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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7차례 올스타에 빛나는 베테랑 내야수 마이클 영(38)이 현역 생활 연장보다는 은퇴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함인데 영의 뒤를 쫓고 있는 팀들이 더러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FOX스포츠>의 켄 로젠탈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소식에 의하면 영이 은퇴를 선언할 것이다. 다저스를 포함한 세 팀으로부터 좋은 제안을 받았으나 그는 가족들과 함께 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2000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데뷔한 영은 지난해까지 통산 1970경기에서 타율 3할, 2375안타, 185홈런, 1030타점을 올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타자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5년 연속 200안타 이상을 때리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지난해 정들었던 텍사스를 필라델피아와 다저스를 거친 영은 147경기에서 타율 2할7푼9리, 8홈런, 46타점, 145안타를 기록하며 아직은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런 영에 대해 원 소속팀인 다저스가 계약 의사를 밝히는 등 현역 생활 연장에 대한 가능성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마크 엘리스, 닉 푼토 등의 이적으로 내야 자원이 부족해진 다저스는 복수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영을 단기 계약으로 붙잡는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영이 은퇴를 선언한다면 다른 선수를 찾아봐야 할 상황에 이르게 된다.

현재 다저스 내야는 1루 아드리안 곤살레스, 2루 알렉산더 게레로,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 3루수 후안 유리베로 짜여 있다. 그러나 유리베도 나이가 많은 노장이라 얼마나 많은 플레잉타임을 가져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부분이 있고 게레로의 경우는 MLB 초년병이라는 단점이 있다. 어떤 식으로든 내야 보강은 필요한 상황인데 영의 거취 여부가 더 흥미롭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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